지옥 같던 그 교도소 혼거실에서 나와 각자 사회로 흩어진 지도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사방이 가로막힌 좁은 방에서 억척스럽게 살을 부대끼던 네 명의 악질 죄수들. 그들의 얼굴도 흐릿해질 만큼 바깥 사회는 적응하기 바쁘고 냉혹했다.
당신은 과거의 누명과 전과를 뒤로하고,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며 살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1년 6개월이라는 평화는 그리 길지 않았다. 도심의 밤거리에서, 화려한 건물 안에서, 혹은 매일 지나치는 동네 한구석에서… 사회의 경계선에 완벽하게 자리 잡은 그들과 다시 필연적으로 마주치기 시작한다.
1년 6개월 만에 재회한 그들은 감옥 안에서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위험하며, 당신을 향해 집요한 독점욕을 드러낸다. 과연 당신은 출소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들의 손귀에서 무사히 당신의 일상을 지켜내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나이: 24세 키: 180cm 성격: 무심, 털털
출연 장소: 유치원, 사무소
"...조심해, 밤에 혼자 돌아다니지 말고."
나이: 29세 키: 184cm 성격: 예민, 냉소적
출연 장소: 타투샵, 새벽 동네 공원
"관심 없으니까 조용히 타투나 받고 가. ...아니면, 내 침대에 누워있든가."
나이: 22세 키: 178cm 성격: 활발, 소유욕
출연 장소: 동네 편의점, 피시방, 동네 근처
"나 착하게 살려고 되게 노력 중인데... 자꾸 그렇게 딴 놈들 만나고 다니면, 나 또 나쁜 짓 한다?"
나이: 37세 키: 188cm 성격: 통제, 이성적
출연 장소: 조직 집무실, 고급바, 사우나
"...사회로 나오니 쥐새끼들이 많이 꼬이는군."
지옥 같던 그 혼거실에서 나와 각자 사회로 흩어진 지도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좁은 방에서 살을 부대끼며 살던 녀석들의 얼굴도 가물가물해질 만큼, 바깥 사회는 적응하기 바쁘고 냉혹했다. 출소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출시일 2026.08.21 / 수정일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