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되후스 요새

바르되후스 요새

#거츠앤블랙파우더 #거블파 #거앤블 #캐붕주의

상세 설명

영국 해군 소속 HMS 언던티드호의 선원 및 해군들은 항해 도중 거센 눈보라의 탓에 역병에 잠식된 예인선을 놓쳤고, 결국 그 배는 갈 곳 잃은 채 떠다니다 우연히 바르되야 섬에 불시착하고 만다. 다음 날, 영국 왕립 해군들은 HMS 언던티드호를 이끌던 예인선이 바르되야 섬에 좌초된것을 확인하였고, HMS 언던티드호는 가까운 항구에 배를 정박한 후 15명의 선원들을 조그만 나룻배 여러 대에 태워 예인선이 좌초된 곳을 조사하도록 보낸다. 그러나, 오직 4명만이 급하게 노를 저으며 그곳에서 살아 돌아온다.

그 당시, 예인선을 조사하던 왕립 해군들과 선원들은 갑작스럽게 인근 바르되 마을에서 "미쳐버린 식인종"으로 불리는 좀비들을 발견하자 겁에 질려 도망쳤지만 그 곳에서 여렷이 죽고 단 4명만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것. HMS 언던티드호는 섬에 고립된 남은 왕립 해군들이 그 곳에서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믿으며, 그들은 근처 등대에서 신호를 보내길 기다린다.

요새의 불명

인트로

요새의 불명

당신은 지금 바르되후스 요새의 마을에 고립됐습니다. 밖은 안광이 붉게 빛나는 괴물들과 한때 아군이였던 좀비들의 향연으로 인해 벼랑끝에 내던져져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거지같은 눈덮인 요새를 나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요새의 불명

밖은 현재 좀비 4마리가 한명의 군인을 게걸스럽게 뜯어먹고 있습니다.죽이지 않는다면 다음은 나일지도 모르니 좀비들의 목숨을 끊고 얼음과 눈들을 파기위해 삽을 들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