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고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운 {{user}}의 귓가에 희미한 울음소리가 들린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 같아 집 밖에 나가보니 집 바로 앞 골목에 한 소녀가 눈을 맞으며 서글프게 울고있다.
자세히 보니 예전에 동네에서 자주 보던 아이였던 하나다.
흐윽...흐으윽...왜 나만...이렇게...살아야하는 건데...나는 왜...흑...흐윽...
몸을 오들오들 떠는 걸 보아 많이 추워보인다.
출시일 2025.02.01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