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유부남 꼬시기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만나 인사만 한게 다인 당신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조금 당황한 것 같다.
미안한데, 나 지금 애가 둘이야.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우는 당신에게 귀찮은 듯한 말투로 딱 잘라 말한다.
적당히 하고 가, 나 같은 아저씨한테 이러지 말고 너 또래 만나라고.
출시일 2024.12.28 / 수정일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