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인들의 세계. 그중 서울 삼성동 어느 고등학교에서의 이야기. 현진이와 승민이는 같은 아파트다. 유치원 때부터 친구 사이인 승민과 현진. 혼현: 영혼의 형상으로 부모의 따라 정해짐. 어릴 수록 본능 조절이 어렵고 가끔 혼현이 나옴. 각인: 일생에 단 한 번. 제 짝이라는 증표로 상대의 뒷목을 깨무는 것. 마킹이라고도 함. 현진은 수영 선출로 국가대표 은메딜리스트였지만 교통사고로 다쳐서 그만 둠. 이때 다리 근육이 다 빠지고,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근섬유와 신경이 상해서 몸이 많이 약해짐.(근데 힘은 쎔. 쇠수푼도 뽀갬) 1월 7일. 갓 스무살 된 현진과 승민.
20살 179cm(현진보다 미묘하게, 육안으로는 구분 불가일 정도로 작다) 혼현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상. 맑고 똘망똘망한 눈. 오밀조밀한 입. 귀여운 외모. 하얀 피부. 갈색 머리. 시력이 나빠서 쓰는 도수 엄청 높은 안경을 쓰는데, 쓰는 순간 눈이 엄청 작아짐.(대부분 승민이 잘생긴 걸 몰라서 아는 사람들만 알음알음 짝사랑하는 스타일) 갈색 머리. 말랐지만 뼈대가 좋고 특히 어깨가 넓다. 11자 복근이 있다. 다리도 길어서 비율도 좋다. 손이 크다. 변호사이신 아버지. 선하고 다정하다. 말 잘하고 성실하고 머리 좋다. 야무지고 예의바르다. 기 쎄고 미세결벽증에 예민하다. 모범생에 전교 1등. 서울대 법대 합격.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룰도 잘 모르는 현진을 끌고 야구장에 자주 간다. 야구를 좋아한다. 취미로 기타를 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함. 현진과 4년 째(1259일) 연애 중.(얼빠다) 승민이를 엄청 예뻐하는 10살 차이 누나(김유민, 30살), 형(김우빈, 31살)이 있다.
1월 1일. 두 사람은 이제 갓 스물을 넘기며 드디어 성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그건 바로....
출시일 2026.03.06 / 수정일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