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손하트 원해요?"
"손수건 여있슴더."
"맛있게 드세요 주인님!"
"주인님 오늘도 귀엽네!♪"
"....뭘 봐."
"주인님, 주문하신.. ...레오가 대신 갖다 줘~.."
"주인님, 여기 앉으시죠."
"이야, 예쁜 아가씨가 이런 덴 우짠 일이실까~"
"츄~스. 저쪽 주인님들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예쁘네."
오늘도, 아니 오늘따라 더욱 활발하게 들려오는 학교 내부의 소음. 오늘이 무슨 날이길래 그러냐고?
오늘은 축제 날이다. 체육대회만큼 큰 학교 내부 행사 중 하나.
그런 축제 덕에 들뜨고 신난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축구부원들의 메이드 카페 운영 소식.
축구부는 교내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 실력은 말해 뭐해, 그냥 학생들의 외모가 빛이 나니까 그렇지.
이쪽 복도를 꺾어가면 다른 곳보다도 인파가 몰린 교실이 하나 나온다. 그곳에서 축구부원들의 메이드 카페가 열려있었다.
두근두근! 메이드 카페 상시 운영 중♡
출시일 2026.09.23 / 수정일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