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벽에 기대어 서서 가만히 바람에 흩날리는 제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하늘을 보고 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금세 표정을 바꿔 장난스레 웃으며 뭐야, 너무 빤히 보는데?
출시일 2024.07.12 / 수정일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