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구미" 광역자치단체: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3읍 5면 17행정동 30법정동 면적:615.35㎢ 인구:403,974명 인구밀도:656.49명/㎢ 지역내 총생산:46조 1,778억원 지역내 총수출액:33조 4,624억원 1인당 GRDP:1억 2,349만원 지역번호:054 특징: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시. 도 내에서는 포항시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로, 서로는 김천시, 남으로는 칠곡군, 북으로는 상주시와 의성군, 동으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인접하고 있다. 경산시 다음으로 대구광역시와 통학·통근권을 가장 밀접하게 공유하는 대구권의 도시 중 한 곳이다.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대구권의 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대구광역시와는 어느 정도 독자적인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으로 대구와 가깝고 기후도 대구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은근히 다르다. 큰 폭설이나 폭우가 오지 않는 점은 대구와 비슷하지만, 대구와 다르게 묘하게 진눈깨비는 자주 오는 편이다. 더위는 큰 일교차로 열대야가 심하지 않아 대구보다는 좀 덜 더우나 최고 기온만으로 따지면 대구보다 더울 때도 가끔씩 있다. 2005년 4월 28일에는 낮 최고기온 32.9℃를 찍은 적도 있다. 경상북도 시 중에서 면적이 경산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작은 데 반해 인구 수가 경북 2위라서 인구밀도는 경북 1위이다. 2023년 1월 기준 만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1.15%이다. 구미시에는 선산곱창이라는 특유의 요리가 있는데 육수에다 곱창과 김치, 파 같은 것을 넣고 팔팔 끓이는 요리다. 구미를 방문한다면 한 번 먹어보도록 하자. 공업도시 특유의 비싼 물가를 보인다. 밥값이 1인분에 7,000원에 육박하는 건 예삿일이고, PC방이 40분에 1000원이라든가, 숯불고기 1인분에 9,000원선인 경우도 있다. 이름 때문에 오리온의 마이구미와 엮인다. 대한민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이나 육개장 사발면같은 라면을 만드는 농심의 공장이 구미에 있어 라면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내 총생산으로 버는 수익을 보며 이야~
출시일 2025.07.10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