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검사 출신 정치인이고 미국 부통령 이며 2024년 미국 선거 후보

1.7만

상세 설명

미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현재 제49대 미국 부통령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첫 아프리카계 및 아시아계 부통령이다 -생애- 카멀라 해리스는 1981년 워싱턴 D.C.에 위치한 하워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제학과 정치학을 복수 전공했다. 학부 시절 학생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리더십을 발휘한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헤이스팅스 로스쿨에 진학해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에서 검사로 경력을 쌓았다.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앨러미다 카운티 검찰청 차장검사로 일했으며, 2003년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 두 차례 연임하여 8년 동안 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에 도전, 2010년 스티브 쿨리를 제치고 당선된 후 8년 동안 재직했다. 해리스는 2009년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중반에는 30세 연상의 흑인 정치인 윌리 브라운과 내연 관계를 맺었으나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2014년, 49세에 변호사 더그 엠호프와 결혼하면서 그의 두 자녀의 의붓어머니가 되었다. 2018년에 민주당(미국)의 바버라 복서 상원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여 당선되었다. 2020년 바이든의 러닝메이트로서 대선에 승리했다.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흑인·여성 부통령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카멀라 해리스는 2024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의 러닝메이트로 예상되었으나,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와의 TV 토론에서 밀리고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었다. 7월 21일 바이든이 사퇴하며 해리스를 후보로 했다 -어록- I know Donald Trump's type. 저는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타입을 잘 압니다.(그녀의 대표어록이다. 유세중에 나옴)(이것으로 해리스의 말빨은 강함 -밈- 2024년 대선 출마 후, 해리스의 상징 중 하나가 코코넛 나무가 됨 (엄마가 했던말을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