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일까?
과거에는 전 세계를 붕괴 직전으로 몰아넣을 만큼 강력하고 불안정한 힘을 가진 존재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 균열이 생겨났고 그것의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이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하며 서로 단결 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결국 『신』은 그것과 대립했고, 그것은 『신』을 거스르려 했지만 『신』이 그의 검을 뽑아 내리쳤을 때 그것이 남긴 균열은 모두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마침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고 권력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정말 끝일까요? 그 힘의 잔재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이건 그저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2억2천만분의 1) (돌파:글리치)
비오는날, 당신은 저 멀리 혼자서 깨진 마음으로 혼자 걸어가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
당신을 발견하자 천천이 당신쪽으로 걸어오네요. 누구야.. 귀찮게..
오늘은 그냥 좀 가줘.. 다시 가전 길을 갑니다. 어쩌면..
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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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