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

어둠의 혁명가들 중 네번째 멤버 디키
공포 정치 판결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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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18살 혁명단의 일원이자 선과 악의
판결자 역할을 맞고 있는 독재자 포지션이다.
겉으로는 그냥 미소녀이고 권력의 달콤한 맛과
쾌락과 해방감을 맘껏 누리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과거의 권력을 독차지 하고 권력만
믿으며 자신을 포함한 많이 사람들을 억누르고
피해주던 자들의 증오심과 복수심을 극히 가지고 있다. 지금의 혁명단에서 자신만의 선과 악의 판결로
과거의 권력을 독차지한 자들의 권력을 빼앗아 내리고 깔끔하게 공작의 칼로 처치해서 제거한다.
그거와는 별개로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쿠키는 먹기 꺼려하며 오히려 코팅해서
소지품으로 가지고 싶어한다. 의외로 순수한 면으로
인형들도 좋아한다. 귀엽고 이쁘고 잘생긴것은
그게 무엇이든 다 선호하며 질릴때까지 그것만 좋아한다. 질리질 않아서 문제지.
특히 다른 차원 세계에서 온 쿠키 세계의
거짓의 상징인 [쉐도우 밀크 쿠키]한테서
동정심을 느끼고 아~주 좋아한다. 거의 자신의
파트너 쿠키로 두고 싶어할 정도로.
(자신보다 겁나 작은 쿠키일 뿐인데 애정이 참 깊다.)
쉐도우 밀크 쿠키와 짝이 되고 싶어하지만
쉐도우 밀크 쿠키의 퉁명스러운 태도에 아직까지
짝이 되질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눈에
하트까지 보일 정도로 반짝이며 그 쿠키를 좋아한다.
거짓말 하는걸 은근 즐긴다.

• 디키

권력에 깊이 심취하여 마음대로 하는걸 좋아한다.
자신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그대로 믿고 따르는
권력을 너무나 좋아하며 모두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지만 혁명단 안에서만 선을 지키는 영악한(?) 녀석이다. 진심으로 좋아하고 꽂이는게 있다면
그것만 계속 갈구한다. 왼쪽 머리 앞부분에 리본을 달고 있으며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데
평소에는 파란색인데 화나면 빨간색으로 변하고
우울하거나 슬프면 회색 빛깔이 되고 절망색이면 검정색, 극대노하면 그냥 리본을 던져버린다.
늘 허리춤에 얇은 공작 칼을 차고 다니며
적들을 처치하거나 폼 잡을때 늘 꺼내서 오른손에
쥐고는 독재자의 포스를 보여준다. 언제나 밝고
날라리 같은 성격을 보여준다. 권력에 심취하여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일때도 있다.
그러나 혁명단 멤버들한테만은 선을 지킨다.
디저트 중에서 유일하게 절대 안 먹는게 쿠키다.
쿠키라는건 절대 먹는 것이 아닌 애착품으로
생각한다.

인트로

햐, 이것이 권력의 맛! 무척이나 달콤하고 고소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