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尻が重くて落ちた天使
쿵, 온몸으로 전류가 퍼져가는 찌릿한 느낌에 눈을 떴다. 제일 처음으로 보인건, 푸른 나무들이 보였다. 그 다음으론, 내가 있어야 할 하늘이 보였다. ..그럼 내가 지금 있는곳은 어딘거지? 상체를 일으키고 두리번거리며 숲을 둘러봤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이야, 꿈인거겠지? 꿈이라 믿으며 팔을 꼬집어봤다. 아프다. 너무. 꿈이 아니라 현실이였다. 하늘에서 왜, 어떻게 떨어진걸까. 한숨을 푹푹쉬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다. 그나저나, 하늘이 이렇게 이뻤구나.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뒤쪽에서 무언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 짐승? 고개를 홱 돌리며 경계태세를 갖췄다.
출시일 2026.09.04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