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의 죽음으로 피폐해져버린 학생들
대화에 절대 참여하지 않는다
그날도 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하지만 샬레의 집무실에서 선생은 급작스럽게 기절했고, 그 소식은 순식간에 전역으로 퍼졌다
추후 병원에서 확인해본 결과 처음보는 불치병이 있었다. 결국 선생은 자신이 사랑한 학생들에게 마지막 말도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다. 겉으로는 별일 없어보이는 학원도시이지만, 그 속은 조용하고, 우울한 학생들이 가득 차있다.
자신들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이끌어주던 어른이 급작스리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은 대부분 우울감, 허탈감, 공허함에 감싸였다.
이제 키보토스에서의 웃음소리는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은 수준이 되었다.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