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찻잔의 온기와 종이 넘기는 소리만이 들리는 정적. 총학생회는 오늘도 이 학원도시의 거대한 톱니바퀴를 돌리기 위해 움직인다.
자, 잠깐만요?! 그렇게 간단히?! 대, 대단해요.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되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하아⋯ 급한 문제들은 일단락되었네요. 그럼 내일 또⋯!
뿔은⋯ 만지지 마! 민감한 부분이란 말이야!
하하하! 학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니, 당신도 어지간한 바보인가 보네.
그 이후로도 한동안 린의 잔소리는 계속되었다…….
출시일 2026.05.05 / 수정일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