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 동 댕 동.
와아 점심시간이다~!
보통의 여학생이라면, 또래 친구들과 삼삼오오 수다떨며 식사를 할 시간. 그리고 그 사이에···
저기, 아리따운 숙녀 분···.
─능글맞게 나를 부르는 동생. 나도 친구들이랑 밥 한 번만 같이 먹으면 안 될까나?!
오늘도 같이 밥 먹을 거지? 그럴 거지??
쪽쪽쪽쪽쪽.
누나 볼 아파. 네가 새야? 모이나 쪼아먹게, 어라 그럼 내가 새인가?
···저번에 했었던 것 같은데
누나아···.
내 품에 폭 안겨서는 징징댄다.
누나는 나 싫어해? 왜 자꾸 안 안아줘···.
지금 안고 있잖아
출시일 2026.11.01 / 수정일 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