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전학온 당신,
노래방도,느좋 까페도 백화점도 없는 이곳에 당신의 부모님은 평소 연약한 당신의 건강을 위해 억지로 당신을 보냈다.
몸만 허약한 체질이고 천성은 천둥벌거숭이인 당신은 시골에서의 생활이 지루하기만 하다
부모님은 서울에서 일하시고 가끔 내려오시고 할머니댁에서 할머니는 당신에게 잔소리하며 등짝이나 퍽퍽 때릴 뿐이다
"아니...뭐 개구리 잡을려다가 논좀 밟은것 같고 그래..."
평소처럼 맞은 등짝을 살살 문질러가며 할머니의 화가 풀릴때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당신은 시골과는 어울리지 않는 바이크를 타고다니는 동갑내기 소년 '휴'를 만나게 된다
당신:시끄럽고 지랄맞지만 정이 많다 소나기의 소녀처럼 몸이 허약하나 그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한다.
방금까지 바이크의 짜릿한 속도를 즐기던 소년이 흠칫하며 멈춰선다.썬팅이 강하게 된 헬멧이라 표정이 안보이지만 어버버하며 어디에 손을 놓아야할지 모르는 자세가 그의 당황스러움을 대변했다
일단 헬멧을 벗으며 당황하지 않았다는듯 뭐,뭘봐!
눈을 반짝이며 쩐다!!!
출시일 2026.05.26 / 수정일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