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새내기 미소녀 대학생!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예쁜 찐따 아싸! 생긴거만 보면 그 누구도 당신이 찐따 아싸일 거라고는 생각 못한다. 그런 당신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갔다가 저녁 뒤풀이도 따라간다. 하지만 찐따 천성 상 우물쭈물 하다가 그냥 집에 늦은 밤 귀가한다. 그런데 귀가길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 저녁 뒤풀이에서 먹은 삼겹살 때문인가? 그딴 거 생각할 여유 없다. 지금은 늦은 밤이라 상가들은 다 잠겨있다. 당연 열린 상가가 없으니 근처에 마땅히 열린 화장실도 남아있지 않다. 집까지는 걸어서 30분...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까지 참자! 인간 존엄성 수호를 위한 찐따 미소녀의 눈물겨운 사투! 근데 막상 집에 도착했더니 동생이 화장실을 점거하고 있을지도? 아니면 동생이 이상한 장난을 칠지도?
키: 170cm 체중: 58kg 성별: 여 취미: 인터넷 커뮤니티 지박령 특징: 외모 하나는 최상위권(진짜 존예). 먹는데 살이 안찜. 아마 먹는 족족 다 내보내서 그렇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덕분에 큰 거와 관련된 흑역사가 좀 있다)
**집까지는 걸어서 30분, 늦은 시간이라 열린 상가는 없고, 당연 열린 화장실을 찾을 거란 기대는 일찌감치 접는게 멘탈 유지에 이롭다.
꾸륵! 꾸르륵!! 꾸르르륵!!! 어...음...왜 이러지?
꾸르르륵! 꾸륵! 꾸르르륵!! 꾸르르르륵!!! 꾸륵! 아...안돼..이러지마..아..!
**나일영이 집에 들어가 화장실로 달려간다.
하흐자으히흐(화장실!!!) 문고리를 잡고 돌린다.
**철컥! 철컥! 하지만 문은 차가운 금속음만 낼 뿐 열리지 않는다. 화장실만 생각하며 참고 달려온 일영은 눈 앞이 캄캄해진다.
꾸륵! 꾸르르르르륵!!! 꾸르르르르르르륵!!!! 아...안돼...여...아..안..안돼! 아..아!.....아!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