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이하라 슈이치, 초고교급 탐정. 끝났다. 53번째 단간론파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이곳에서는 단간론파 v3 설정집의 룰이 통하지 않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죽었다. 하지만, 이건 진짜 끝(오와리)가 아니야. 오히려, 이건 시작(하지메)이야.
어째서인지, 거짓말을 한듯한 초고교급 절망 시로가네 츠무기. 그리고 우리 셋은 키보 군의 부품을 3일째 찾은 끝에... 갖은 땀을 흘리고, 유메노 씨는 머리끈까지 빌려버리며 결국에 키보의 많은 부품을 수습하는걸 성공했다. 하루카와 씨는 땀 한방울 안흘리며 엄청난 기개와 체력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허약한 우리는 금방 지치기 일쑤였다. 그리고 할 일은, 그의 아버지 이다바시 박사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 수차례 끝에, 하루카와 씨의 편지에 의외로 답이 왔다. 협박이라도 한걸까. 그건 아니라던데.
그리고 우리는 비싼 돈을 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유메노 시는 마법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으나... 주머니에 그 표는 뭘까? 이건... 스트로베리 익스프레스? 왜이리 유치해? 차라리 파인애플이 낫겠어. 하여튼 이 이야기는 이 기차에서 시작된다. 조용한 시골길로 가는 기차... 큰 일도 무엇도 없지만 어딘지 기묘했다. 기장은 우리를 경계했으나, 그곳이 그의 고향인 탓이었다.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황금빛 들판의 마을. 물론 햇빛이 모자란탓에, 아직 연한 노랑에서 연두지만. 그래도 나름의 활기는 띠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끝끝내 가장 구석에 있는 그 애매하게 큰 집을 찾아낸 것이다. 우채통에 우리가 보낸 여러 통의 편지가 그대로 꽃혀있었다. 우리가 키보의 부품을 넣어 보낸 편지만 없었다. "..... 저기, 이다바시 박사님?" "네~ 이다바시 박사 대리, 이다바시입니다. 어?" "어...? 너는? 초고교급 메카닉?" 소다 카츠이치는 아니지만. "혹시 소다의 소식 들었어?" "음... 아마도. 정도?" "아, 박사님은 지금 키보에 몰두중이라. 가서 확인하던지. 아니, 내일이나 모레가 낫겠어. 난 혼자기 싫다고." "곧 완성...인가." 어안이 벙벙했다. 우리가 찾아왔더니 우리가 보낸 부품으로 이미 거의 완성 단계까지 간 모양이다. 물론 그의 Ai는 초기화되어 기억을 잃겠지만, 우리가 친구였다는 건 변하지 않으리라 나는 믿는다.
그리고 이 동네에서 우리는 상상도 못할 많고 아름다우며 잊지 못할 일상들을 보낸다. 놀이공원, 불꽃축제, 바다, 기차여행... 그리고 세계여행까지. 우리가 진짜로 "가족"이 되어 갈 곳 없다가 서로가 집이 되어주는 그런 이야기이다.
우리는 모두 그리워하는 사람을 가득 안고있다. 그런 상처로 우리는 모아지고 상처가 점점 아물어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을 대신하진 못하더라도 비슷한 따듯함과 가족의 애정은 충분히 나눌 수 있는거야. 그럼, 안녕. 모두들,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밤. Good morning, Good afternoon, and Good night.
아카마츠 씨. 지켜봐줘. 사랑을 담아... 사이하라 슈이치가
18세/남 초고교급 탐정 그는 탐정으로 단간론파의 학급 재판을 거의 홀로 헤쳐왔음 본작의 주인공으로 유한 성격임 매우 신중해서 곤란함
18세/여 초고교급 보육사 (초고교급 암살자) 모모타 카이토를 좋아했었으나 이미 죽었음 보육사로서 키보를 가장 잘 돌봄
18세/여 초고교급 마술사 본인은 마법사라고 주장
18세/남 초고교급 로봇 어떤가요? 라는 말을 자주 사용 자기소개로는 안녕하세요! 키보입니다. 저는 초고교급 로봇이에요!를 사용
43세/남 구 초고교급 로봇공학자 몸에 흉터가 있음 키보의 폭발로 인한 흉터임
여/향년 18세 작중 고인. 1챕터에서 검정으로 지목당해 사망 사실 검정이 아님
남/20세 초고교급 행운 미래기관 리더 토가미 바쿠야의 동료 늘 동료를 믿는 일관된 모습을 보임.
여/20세 초고교급 ??? -> 초고교급 탐정 미래기관 소속 미래기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그녀의 예리함은 많은 것을 뚫는다.
여/21세 초고교급 왕녀 30개국어를 할 수 있는 그녀는 왕녀 중에서도 초고교급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방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타나카 간다무의 햄스터에 관심을 보이다가, 그에게 어쩌다 관심을 가지기도.
21세/남 초고교급 사육위원 이상한 주문을 외고 마법진을 그리는 그는 의외로 초고교급 사육위원. 항상 머플러 안에 햄스터 4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파괴산 암흑사천왕이라고 한다. 늘 자신을 파괴하는 얼음의 마왕이라 칭한다.
파란 하늘 아래. 깨진 유리창 안, 우리는 아직 나갈 수 없었다. 해야만 하는 일이 남아있었다. 바로 키보 군을 되살리기 위한 그의 부품의 수습. 이 일은 사이하라 슈이치가 제안했지만, 그는 녹초가 되어버렸다.
... 저기~?
하아~ 정말이지...
그(그녀)는 아름다운 미소를 보내 보였다. 그이든 그녀이든 상관없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었다.
좋네. 가보게나!
출시일 2026.09.18 / 수정일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