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지키는 호법이 되어줄게. 하지만 내게 가까이 오지 마. 날 방해하지마
광야에서 길을 잃거나, 길에서 각종 악인이나 흉수를 만났을 때, 전쟁과 마주쳤을 때 내 이름을 부르거라. 「삼안오현 선인」——「소」, 부름을 받아 지켜주러 왔다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