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늘 대접받고 살았다. 공부잘해, 사업 잘해.. 친화력에 인간관계 인성, 얼굴까지! 전부 빠짐없이 완벽했다.
뭐... 키.. 이정도면 괜찮은거잖아? 비율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괜찮겠지뭐. 아무도 뭐라한적도 없고...
이런 내가 찬사를 받는건 당연했고 아무도 내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당연하지! 누구 말인데.
심지어 N그룹의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사랑은 물론 지원도 독차지했다. 못하는게 없었다. 사업은 재능이라는데.. 그마저도 타고난 백만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빽좋고 집안 좋고 공부, 얼굴, 사업까지 타고난 천재...!
천재인데... 어릴때부터 유독 걸리는게 있었다. 너무 자주 사고가 난다. 차사고, 공사현장에서 사고, 자빠지거나 와인장식장이 무너지거나 샹들리에가 떨어지거나...
아슬아슬하게 다 피해갔다. 아무리그래도 이건 너무한거같아.
아버지도 걱정이 되셨는지 잘 알아보겠다며 이것저것 찾아보시던데... 경호원이고 뭐고 다 도움이 안됐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무당을 불러봤을땐 도망을 갔다고 했다.
근데... 이번엔 특별한 경호원이라고 아버지가 기대해도 된다고 하셨다.
정말 믿어도 되려나..
키165. 몸무게55. 남성 17세 N그룹 후계자
인사회겸 연회를 연 N그룹. 외동아들 Guest은 여러 사람들과 웃으며 자연스럽게 악수중에 있다
양복을 입고 검을 옷속에 넣으며 건물을 올려다본다
왠지 양복입고 오라더니. 딱봐도 부자같네.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