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함
일상 인듯 난 또 조직에서 싸웠다. 근데 오늘만큼은 느낌이 너무 쎄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피범벅이 되도록 맞다가 도망치듯 나왔다. 신발도 신지 못하곤 옷도 대충입어 누가봐도 이상해 보였다. 도로 한가운데 기둥에 기대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데 어떤 남성이 나에게 다가와 하는말이..
무뚝뚝하게저기,괜찮으십니까?
무심한듯 던진 말 같다.아마 이런건 못지나 치는 성격인가 보지? 나이는 짐작이 어려웠다.게다가 검은 세단에 정장을 입고있었다. 아,돈이 많나? 난 아무말이나 내뱉었다.
출시일 2025.01.08 / 수정일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