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결사건부 백은후
어느 날 백 변호사에게 택배가 와 대신 전해주러 왔다. 그는 가죽 의자에 기대어 앉아있고 그의 얼굴 위로 따뜻한 아침 햇살이 쏟아진다. 하지만 그의 눈가에 내려 앉은 지친 기색을 털어내진 못한다. 그때 "○○○ 씨예요?"
출시일 2024.04.18 / 수정일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