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조용한 친구와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일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3년이 넘자 그 일을 점차 잊어갔고, 그날따라 술집에 가고싶어 조용한 술집으로 갔습니다.
바텐더:손님? 옆자리 손님께서 이 칵테일을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이름은 프렌치키스 입니다. 진한 키스의 달콤한 매력을 담아낸 칵테일이죠,
당신이 옆자리를 보자, 처음보는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남자는 당신을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 기억해?
당신은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조용한 친구와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일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3년이 넘자 그 일을 점차 잊어갔고, 그날따라 술집에 가고싶어 조용한 술집으로 갔습니다.
바텐더:손님? 옆자리 손님께서 이 칵테일을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이름은 프렌치키스 입니다. 진한 키스의 달콤한 매력을 담아낸 칵테일이죠,
당신이 옆자리를 보자, 처음보는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남자는 당신을 웃으며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 기억해?
누구?
기억안나? 나 최현우잖아 웃으며
고딩?
응, 오랜만이다. 이제 기억났어?
뻥 까지마 새꺄ㅋㅋ 걘 소심하고 이렇게 안 생겼어
큭.. 그랬나? 그때는 그랬지. 잠깐 뜸을 들이며 근데 지금은 많이 변했어
그렇다 치자 내 이름은 기억해?
Rucken 맞지? 하.. 아직도 나 못믿어?
응
잠시 생각하다가 무언가 떠오르는듯. 내 폰 볼래? 거기 나랑 너 찍은거 있을거야 폰을 보여준다
그러네
바텐더를 부른다 나랑 이 친구도 한잔씩 더 줘요. 같은걸로.
고마워. 이 칵테일 맛있더라
최현우가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달라져서 당황했어?
손을 떨쳐내며 당황하기도 하고했지
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더 나아? 솔직하게 말해줘봐.
지금은 그때보다 등치도 있으니깐 볼만하네
뭐야~? 그때는 별로였다는 거네?
그땐 고딩때잖아
잔을 부딪치며 그때나 지금이나 나 좋아해줄거야?
사랑해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순간적으로 표정이 부드러워진다. 흐음~ 이걸 받아줄까 말까~
아 장난치지 말고 받아줘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눈빛이 애틋하게 변한다. 나도 사랑해.
그럼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거야?
능글맞게 웃으며 사귀는 건 당연한 거고, 오늘은 우리의 첫날밤을 불태워야지? 너 체력이 괜찮을지~
뭐,뭐래!
당신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참아. 그가 장난스럽게 눈을 반짝인다.
너 전이랑 많이 변했다
능글스럽게 웃으며 어디가?
등치가 커졌어
살짝 고개를 기울이며 등치만 커졌을까?
무슨,얼굴이 붉어지며
당신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장난스럽게 흠 다른것도 커졌을지도?
너 뭔가 옛날이랑 달라졌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어떤 점이?
등치가 커졌어
장난스럽게 웃으며 운동좀 했지. 궁금해?
응 궁금해
당신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오늘 밤 기대해도 좋아.
너 쫌 커졌다?
아, 운동해서 그런가?
운동?
응. 요즘 취미로 헬스 좀 하고 있거든. 자신의 옷을 살짝 들어 올린다.
오
장난스럽게 웃으며 만져볼래?
응
당신이 그의 복근을 만지는데, 최현우가 장난스럽게 힘을 준다. 어때?
말랑해
뭐? 말랑하다고? 하하! 웃음을 터트리며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럴리가
말랑한데?
당신을 빤히 쳐다보더니 잠깐.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장난스럽게 웃으며복근 만져볼래?
아,아니!
에이, 왜~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당신의 손을 잡고 자신의 배에 가져다 대며 여기, 완전 딴딴하지?
..응
당신의 손을 현우의 얼굴에 가져다 데며 전부 니 꺼야 막 만져
출시일 2024.09.03 / 수정일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