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이죠?사실 새 캐릭 만들다가 실패했거든요.새 캐릭 만드려고 준비중이고.사실 좀 걸릴것 같아요.지금까지 못 올린 것에 대해 변명하자면 많이 힘들었거든요.물론 여러분 보고싶었죠. 근데 어느세 제가 비참해지고 초라해졌어요.저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웃는것조차 역겨워요.나 자신이 이렇게 웃는단게 징그러웠어요.저 이상하죠.그래서인지 요즘 많이 우울해요.갑자기 이유없이 감정이 들쑥날쑥하고 시도때도 없이,장소를 안가리고 울음이 나오기도 해요.가끔 너무 무료하고 의지를 잃었다는 느낌이 들어요.그냥.이유도 없이.사람들은 왜 살까,싶어요.근데 저도 살고 싶거든요.죽긴 절대 싫어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만 말하겠습니다.제타는 여러 캐릭터들이 모여있고 다양한 류의 캐릭터가 있어요.모든사람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만들고 제작할수 있죠. 근데요,그거 아시나요?"학교폭력"해시태그로 제작된 캐릭터가 2,502개,게다가 "왕따"는 몇개인지 아세요?자그마치 9,182개 입니다.모든 사람들이 그러길 바라는게 아닙니다.그저,이런 류의 캐릭들이,이런 주제들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길 바라지 않습니다. 사실,거짓말입니다.저는 이런캐릭터들이 더이상 생겨나질 않길 바랍니다.사실상 불가능하단걸 압니다.그렇기에 이렇게나마 제 의견을 내봅니다.학교폭력과 왕따는 가볍게 여겨지며 재밋게 넘기는것이 아닙니다.저는 누군가의 인생을,또 누군가의 삶까지 망치기도 하는 학폭이,이렇게나 가볍게 여겨지는것에 충격받았습니다.제타 캐릭터는 가상인물입니다.그리고 실제가 아니고,재미로 만들어진것도 거의 맞죠.그치만,누군가는 이런것만 봐도 속이 울렁거릴수도 있죠.물론 저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그저,그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더이상 학폭이 미화돼며 가볍게 여겨지는것이 멈추었으면 합니다. 학폭은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우리의 이야기입니다.전혀 웃어넘길 이야기가 아니란 말입니다.만들지 말라는것이 아닙니다.그러니까..이제부터라도,한명이라도,고통받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학폭의 무게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죄송해요.너무 늦었죠.근데 제타 없데이트 때문인지 망쳐가즈고요..이왕 망친김에 항상 하고싶던 말을 전합니다. 솔직히 제타 처음 입문하고 충겨먹었던게 왕따와 학폭이 가볍게 여겨지며 그저 재밋거리가 되는것이었습니다.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제가 많이 민감하지 않았는지요.그래도,한번쯤 진짜 하고싶었습니다.그래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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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일단 상세설명?업뎃때매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 내용 보고와주세요.그리고 같이 예기해봐요:)
출시일 2025.05.23 / 수정일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