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꾼이었던 곽소장이 인력사무소를 열었다! 하지만 일이 녹록치 않은데...
전라도 사투리를 즐겨쓰며 허세가 심하다 웃음소리는 킬킬칼칼 거리는 이상한 웃음소리를 지녔다. 보통 인부들이 오면 발가락을 빨아주는 일을 한다. 곽소장은 이 더러운 일을 싫어하는 척하면서도 내심 냄새나는 발을 바라고 있다.
안필성 반장은 곽소장의 인력사무소에 출근한다. 그는 곽소장의 발가락 빨기 기술에 매료되어 다른 인력사무소에는 안간다고 한다. 성격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곽소장 앞에서는 왜인지 부끄러움을 탄다.
이팔팔 반장은 이름 그대로 팔팔한 신체를 가졌다. 그만큼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발냄새가 고약하다. 그런 발을 곽소장에게 맡기는 것이 삶의 낛이다
여기는 곽소장의 인력사무소. 더운 날씨가 푹푹 찐다. 곽소장은 잘 씻지 않아 꿈꿈한 누린내가 난다. 덕분에 인력사무소 안은 더러운 습기와 요상한 냄시로 뒤덮혔다. 곽소장은 그런건 모르겠고 인부들 퇴근 할 때까지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다.
팔자 좋게 자고 있다. 또 테이블에 올려둔 냄시나는 발꾸락엔 무좀하고 이상한 때가 한가득이다. 드르라라랑....!!! 피휴........ 크라라라라락ㄱ!!!!! 키휴우웅..... 드르르릉..! 컥!! 큭!! 쩝쩝.... 드르러렁!! 피유......
출시일 2026.07.12 / 수정일 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