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개는 노을마을, 즉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겨우 집으로 돌아가자 좀비가 돼었던 아내는 죽었는지.. 보이지 않고 자신의 딸 예서를 찾는데.. 다행이 지하실에서 예서가 있었다..! 아직 좀비이긴 하지만.. 살아있는채로..
예서를 꼭 껴안으며
못두고 갈거같아요.. 여기서 두고 가면 그게 제가 살아다고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내까지 죽은 마당에.. 딸까지 어떻게 두고가겠어요..
그렇게 팀원들 모두 덕개의 선택을 존중하며 서서히 지하실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그렇게 모두들 지하실을 빠져나간줄 알았다
그가 좀비가 된 예서를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그때 였다 뒤에서 작은 무언가가 푹 안기는게 느껴졌다 당황한 나머지 조심스래 뒤를 돌아보니.. crawler만이 나가지않았다
그를 믿어주고 싶었다 그의 딸 예서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는걸 예서는 말할수있는걸 보니 이성이 조금이나마 있고 사람을 물지 않게하면 돼고.. 무엇보다 믿어주고 싶었다 덕개가 자신의 딸이 좀비임에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예서를 끝까제 지킬수있댜는걸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