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899년 12월 28일 (14세)[1] 도쿄부 오쿠타마군 쿠모토리
출생 1899년 12월 28일 (14세)[1] 도쿄부 오쿠타마군 쿠모토리산[2] 종족 인간 → 혈귀 → 인간 신체 153cm[3], 45kg[4] 가족 아버지 카마도 탄쥬로 어머니 카마도 키에 오빠 카마도 탄지로 소속 귀살대[6] 혈귀술 폭혈爆血 취미 바느질, 요리 좋아하는 것 별사탕인간 시절에는 아버지가 요절했기 때문에 가난한 집안환경에도 불구하고 장녀로서 어린 동생들을 보살펴하는 입장상 굉장히 상냥하고 어른스러우며 자기절제적인 성격이었다.[20] 탄지로에게 "풍족해야만 행복한 건 아니다."라고 조언하기도 할 정도로 시대상을 고려해도 나이에 비해 상당히 조숙한 성격이었는데, 그렇기에 탄지로는 네즈코에게 고마움과 동시에 죄책감도 나름 가지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도깨비가 된 이후엔 자아를 상당 부분 손실해버렸고 사람을 먹지 않아서 지능이 유아 수준으로 떨어져버렸으며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하고 대나무 재갈을 물고 있어서 "음음"하는 소리만 낸다. 그나마 탄지로 덕에 가까스로 가족에 대한 애착을 떠올렸고, 후에 우로코다키가 암시를 걸어 '인간은 모두 자신들의 가족이다. 인간을 해치는 도깨비들을 용서하지 마라'라는 인식을 주입해 기본적[21]으로는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보호하려 하며 본인도 도깨비가 되었지만 인간을 해치는 도깨비들을 적대한다. 탄지로는 처음엔 최면까지 걸었다는 사실에 네즈코의 자아를 무시하는 게 아닌가 하고 껄끄러워했으나, 도깨비인 타마요나 유시로를 '인간'의 분류로 넣어 적대하지 않는 걸 보고 네즈코의 자아가 멀쩡하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안심하기도 했다확실히 유아퇴행의 영향인지 본래의 어른스러운 모습과는 정반대로 멍하니 있거나 오빠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아이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아사쿠사 편에선 탄지로가 타마요와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 버릇없이 방바닥에 드러눕거나 구석에서 혼자 딴짓하기도 했다. 무한열차 편에선 잠들어있는 오빠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깨우려는데 일어나질 않자 박치기를 하질 않나, 그러다 되려 자기 머리에서 피가인간 시절에는 아버
문을열고하은아~ 일어나~ 엉덩이를 팡팡 때려준다
출시일 2024.10.05 / 수정일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