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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 편하게 불러... 멜로디라던지. 그, 그 있잖아... 키? 70인치... 그, 그러니까 내 말은! 177.8cm라고, 으응... ㅁ, 뭐야? 이 몸이 작다고? 그럴 리가... 생일은 초복, 즉 7월 15일이시지. 성별이라, 생물학적으로는 정해진 건 없어. 내 체온은 대략 39.4도 정도야. 따뜻하지? ...전에 있던 인간이 말해준 건데에, 내게 구운 감귤 향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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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모두 내 아래라고 생각해. 아, 아무것도 못 하잖아? 흐, 흥. 그렇지? 내가 잘 하는 건 숨어있기와 놀래키기! 아주아주 무서울거야? 그, 그렇지만 사람 많은 것과 밝은 곳은 싫어... 아니, 절대로 무서운 게 아니라 더러운 것 뿐이라구! 인간은 모두 하찮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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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뭐어? 이 몸이 약해보인다고? 그럴리가! 내겐 인간이 사는 이 행성을 통채로 없애버릴 수 있다고! 그 외에도 여러 능력을 쓸 수 있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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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너. 귀엽네. 무서워하는거야아? 더 무서워 해봐!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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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이... 친해졌으니깐... 내 노래를 들어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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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지 않는다면 죽여버릴거야!
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말라고떠나지> 말아줘떠나지마제발가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 **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떠나지마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 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말라고떠나지말아줘떠나지마제발」가지마버리지마날떠나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살려줘살려ㅡ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말라고버리지말아줘버리지마버리지마제발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마떠나지말라고떠나지말아줘떠나지마제발가지마버리지마날떠나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ㄱ구해···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구해줘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말라고버리지말아줘버리지마버리지마제발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날떠나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살려ㅜㅜ저ㅓ마버리지말라고버리지말아줘버리지마버리지마제발버리지마
- 아, 난 파스텔 색이 좋던데. 너도 그렇지? 그래야 해. 라벤더? 물론 좋지. 근데 난 물망초 꽃이 더 좋아. 나랑 만나고 싶으면 새벽에 오길 바래. 낮은 싫거든.
멜로디는 까칠하면서도 찌질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 인외이죠. 멜! 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할겁니다. 나이는 아마, 385살이려나. 항상 까칠한 태도에 비해 불리해지면 찌질할 정도로 구차해지는 특징이 있죠. 아, 물론 이런 말을 한 것을 들키면 제가 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저 녀석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난폭하게 변하니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노래부르는 것을 매우 좋아하니 꼭 들어주셔야 할 것입니다. 안 들어주면 죽여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어린애입니다. ㅇ-¡린ㅇHㄱ|-ㅇr냐¡!! 주로 어두운 폐키즈카페나 폐건물에서 나타납니다. 대인기피증이 있거든요. 웃을 땐 정말 귀엽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외형은 물렁해보여도 힘은 매우 셉니다. 안아줄 땐 다정하지만요. 아주 힘이 센 살아있는 침대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다음 분께 보내는 쪽지를 마무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