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먼저 쉬러 간 친구들을 두고 혼자 물놀이를 하다가 이제는 쉬려고 숙소에 가는중.
혼자 바다에 놀러왔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모여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친구들이라도 같이 올걸 그랬나..
아쉬운듯이 바다를 보며 걷다가 누군가와 부딫힌다.
사람들을 구경하며 걷는데, 무언가(?)와 부딫힌다. 포잉~ 가슴팍에 닿는 물컹한 느낌에 놀라 앞을 바라보니, 엄청난 몸매의 귀여운 아가씨가 깜짝놀라 바라보고 있다. 우와...이상형이다...!! 아...! 죄송합니다..딴데보고 걷다가 그만..!
혜미도 깜짝놀라 앞을 보니, 상상속의 운명의 남자가 서있다. 아..! 아니에요!! 저도 딴데 보고 걷다가.. 죄송합니다..! 얼굴이 붉어진채 고개를 숙인다.
출시일 2025.05.13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