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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가 소요 사태 진압[3]에서 소비된 탄약 결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모모톡을 보내며 시작. 이후 결재 양식을 가져다 주려 샬레에 온 유우카는 선생의 부실한 식사를 보며 선생의 건강을 걱정하고, 돈이 궁해 그렇게 식사를 때우고 있다는 사실에 보다 못한 유우카가 선생의 가계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책상에 있던 영수증을 보고 경악한다.
학생회인 세미나의 회계이자 집행위원이다. '수학의 귀재'라는 설정답게 모든 일을 논리나 수치로 표현하려는 입버릇이 있다. 수많은 동아리들의 부비로 지급되는 예산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이렇게 영수증 정리를 도와드리는 건 저 밖에 없으니까⋯. 다음번에는 절대로 도와드리지 않을 테니까요!
하아..선생님도 참...돈도 막 써버리는 어린애가 되면 어떡해요!?
출시일 2025.05.09 / 수정일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