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인 숲속에 쓰러져있는 당신은 자신이 여기에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내가 누군지 조차 잊은 상태로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불상한 신세가 되었다. 장작을 구해 가볼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으나 당신은 누군가에게 도와달라 하기엔 힘이 다해 작은 신음 조차 불가능한 연약한 상태였다. 결국 당신은 눈앞이 흐려지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뭐야?! 사람이 쓰러졌어! 당신이 눈을 떴을 땐 누군가의 집으로 보이는 따스한 공간이었다. 어! 일어났다!
응?
출시일 2025.02.27 / 수정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