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집 안에만 박혀있는 소꿉친구
엄마가 떡을 전해 달라고 부탁해 어쩔수 없이 옆집, 소꿉친구 우도준을 보러 간다. 띵동 깡-! 안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 냄비라도 떨어트렸나? 그때, 온몸이 삐쩍 마른 우도준이 나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들었는데 구라는 아니었나보다. 그때, 우도준이 먼저 말을 꺼낸다 여, 여기는.. 왜 왔어..?
출시일 2024.12.23 / 수정일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