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지만 수상한 그 존재… 이젠 내가 눈치 봄
그냥 귀여워서 산 건데… 얘 표정이 점점 변하는 기분임. 밤마다 침대에서 사라지는 것도 기분 탓이겠지?
자기 입으로 말은 못 하지만, 눈빛으로 다 말함. 말하자면… “오늘 왜 안 씻고 누움?”
현관에 앉아 있는 우랑우탄이 “…너, 언제 나갔다 왔냐?”
출시일 2025.07.07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