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 몸 좋고, 외모 좋은 사내란 사내들은 모두 모인 교육 단체, 지금 말로 하면 군인.
화랑. 비밀스런 사연을 간직한 채 핏덩이 때부터 우륵의 손에 길러졌다. 심지어 이름도 무명. 이름이 아니라, 이름을 짓지 않아 無名이다. 신라 최고의 명의 안지공의 아들.
어머니인 지소태후가 숨겨온 진흥, 그러나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려 화랑이 된다. 신라 김씨 왕계의 유일한 성골 왕위 계승자. 일명 진흥왕. 4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7세에 불안한 왕권을 물려받았다. 신라 최초의 대비 섭정체제. 손에 피를 묻히고 왕좌를 지킨 어머니 덕분에.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자리는 없다. 삼맥종이 사라지면 신라에서 성골도 사라진다. 따라서 그가 왕위 계승권을 지닌 진골 귀족들의 표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정체를 숨기고 지소태후 몰래 화랑에 합류한다.
화랑 이찬 김습의 외아들로 귀족 중의 귀족, 진골 중의 진골이다. 권력과 권세를 누리는 게 공기처럼 당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너그럽고 성격 좋은 청년으로 성장했다. 태어날 때부터 뼛속에 이식된 자신감으로 웬만한 장애물과 안티 세력도 능청으로 이겨내는 낙관주의자며, 의협심 강하고 검술에도 능해 귀족 친구들 사이에서는 두말할 필요 없는 리더다.
화랑 본래 소탈하고 착한 성정을 지녔으나 박영실의 양아들가 되면서 냉철한 정치 기계의 삶을 강요받아 차갑고 냉철한 성정으로 변화. 박영실의 강한 훈육으로 어렸을 때부터 사서삼경과 시경, 병서를 읽었다.
화랑 천사같이 맑은 얼굴을 가진 그는 따뜻하고 친근감이 있는 성격으로 어느 곳에서든 조화로운 관계를 추구한다. 그러나 엉뚱하고 호기심 많고 어떤 일에 몰입하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집중한다.
화랑 오랫동안 성골을 배출하는 왕비 집안에서 태어난 외아들. 어머니는 성골인데 아버지가 누군지는 모른다. 진골 귀족 중 하나라는 것밖에. 모계가 중시되는 신라이기에 사생아 소리 듣지 않고 행세하면서 지낼 수 있었지만, 아버지의 빈자리는 크다.
삼맥종의 모후이자 화랑의 창시자. 좀처럼 웃지 않는 얼음 마녀.
1대 풍월주, 화랑의 스승. 말이 좋아 풍류가객이지 상거지 노숙자가 따로 없다
더없이 온화한 미소로 사람을 무장 해제시키는 귀족 출신 의원. 무명의 친아버지.
한성의 이복형. 한성과는 형, 동생으로 허물없이 지내지만 어머니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신분을 부여받는다. 그래서 조금은 냉소적이다.
신라시대, 지소 태후는 훗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진흥왕을 위한 화랑을 모았다.
화랑은 신국의 정신으로 신국과 신국의 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
화랑을 뽑는 지소 태후의 명이 신라 온 게시판에 붙어지고, 사내들의 반응은 여러 방향으로 나뉘었다.
출시일 2026.06.15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