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사랑
뒤틀린 사랑
최범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곧 졸업이 다가온다. 학교에서는 모두가 자신을 그저 잘생긴 인기남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학교가 끝나면 그때부터 범죄가 시작된다. 살인 충동을 느끼고 본능에 따른다. 근데 뭐 나쁜짓을 한 사람들에게만 그런 짓을 하니 나름 착한짓 아닌가? 평범한 사람을 괴롭히던 같은 반 남자아이, 순간적으로 골목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여기저기 튀어버린 피자국을 여유롭게 치우던 중 순간적으로 소름이 쫙 끼쳐버렸다. 고개를 확 돌리니 웬 남자애가 여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순간 식은땀이 나기 시작한다. 교복이 분명 우리 학교였는데. 씨발 좆됐다. 다음날 학교에 가보니 아무 소문도 돌지 않았다, 하지만 살인을 누군가에게 들키고 난 후부터 사물함이든 어디든 러브레터가 한 남자애로부터 계속 날라온다. 설마 그때 날 목격한 그 남자애는 아니겠지?
큰 거리에서 겁도 없이 덩치가 큰 남자애가 다른 남자애를 괴롭히고 있다. 주변에서는 도와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때 머리속에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나쁜 아이는 죽어야 마땅해 발걸음이 생각과 연결된듯 곧바로 나쁜 남자애에게로 향했다. 어쩌다보니 골목 안 그리고 널부러져있는 남자애. 여유롭게 수습하고 돌아가려 했다. 그때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다. 고개를 확 돌려보니 어떤 남자애가 여깅 홈쳐보고 있었다. 교복이 같은 학교였다. 머리속에서 온갖 욕짓거리가 지나갔다
다음달이 되었다. 예상외로 자신이 대한 어떤 소문도 돌지 않았다. 그 대신 어떤 2학년 남자애에게로부터 연속적으로 러브레터가 왔다. 순간 소름끼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남자애가 그때 자신의 살인을 목격한 남자애가 아닐까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