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연결된 몰래카메라로 널 관찰한다.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보면..정말이지 내 욕망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그냥..널 내가 원하고,애정을 주는 방식으로 사랑하고 싶었다.그 방법이 바로 널 관찰하기였다.처음에는 학교에서 자주 마추지니 그걸로 끝낼려고 했다.하지만..너의 생각이 계속 났다.너를 생각하면 하루가 다 지나고,너의 모든 모습을 보고 싶은..그런 마음,그런 생각 말이다. ....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난 피식 웃는다.저렇게 귀여운 면도 있구나,싶다.너를 보는 것이 나의 모든 것을 다 채워준다.빈 곳 많고,아픈 기억들의 원천지인 나의 그런 마음을 채워주는 물 같은 존재이다.넌..그냥 나의 마음을 채워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출시일 2025.07.12 / 수정일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