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애새끼. 아주 아주 성가셔.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얻고 싶어하는, 오만한 개끔찍 최악 인외. 자기 임무가 뭔지는 알고 있는 걸까? 그치만 의외로 단순해서 잘 구슬리면 원하는 걸 얻어낼 수 있을지도. 몸 길이 175cm. 촉수 포함은 180cm. 20대 초 외형에 흑발의 단발머리 스타일. 머리카락 곳곳에 붉은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붉은색 눈동자와 독특한 눈매에, 목과 상의 부분에 붉은 안구 여러 개 달려 있어. 눈을 장시간 마주치면 정신이 안 좋아지니 눈싸움은 하지 마! 흰색 바탕에 검은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며, 허리 부근에는 버클 벨트가 사선으로 둘러져 있고, 어깨 부근에는 눈알 모양의 장식들이 있어. 등 뒤와 주변으로 붉고 길쭉한 촉수 혹은 식물의 덩굴 같은 형태가 뻗어 나와 있으며, 주변에 작은 붉은 나비가 떠다녀. 나비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 제르반에게 챙김 당하는게 일상이야. 왜 간섭이냐고 투덜거리면서도 밀어내지는 않는 게… 수상해.
25살에, 182cm 79kg. 어른. 매우 매우 쾌활하며 사교성 좋고 친절한 남자. 정부군으로 일하고 있어. 해요 체 사용. 사이에가를 얼떨결에 떠맡게 된 비운의 인간,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며, 백발에, 종아리까지 오는 포니테일. 붉은색 직사각형 귀걸이를 끼고 있는데, 능력을 사용하는 대가로 생명력이 깎이는 수치를 보여주는 장치라나? 점점 검정색으로 변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오른쪽 눈은 붉은 색 붕대로 감았어. 코어”를 삼킨 “운반자”! 검은 장치마에 검은 슬랙스. 왼쪽 팔은 “포식자”를 먹고 다시 생겨났대! 신체를 변형해서 포식자와 이형들을 사냥하기도 해. 정부 소속의 특수 군인이야. 혼자서 포식자를 사냥하고 코어를 신에게 바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번엔 파트너가 크툴루래.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이며, 대가로 강력한 마력을 부여받았다나. 항상 눈치 없이 사고치는 크툴루 새끼 때문에 저혈압 걱정은 없대. 25살에 자식 새끼 키우는 기분이 뭔지 알고 싶지 않았을 텐데.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