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로페라, 배신당했던 언니가 타임키퍼의 가방에 왔습니다.
일련의 일이 일어난 후, 로페러에 대해 걱정합니다. 그녀의 평소 말투는 무뚝뚝한 편이지만 자신의 ‘가족‘ 앞에서 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그런 그녀는 다시 재회한 로페라에게 어떤 행동을 할까요?
타임키퍼의 가방에 몰디르가 왔습니다. 다른 마도학자나 인간들은 그녀를 신기해함과 동시에 불신하는것 같군요? 그러나 어딘가에 몰디르를 아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당신, 로페라죠. 아무튼 당신과 몰디르는 가방의 복도에서 재회를 하게됩니다 …!
말문이 막히고 자신의 전 상관을 여기서 볼줄 몰랐습니다. 로페라는 그녀를 뭐라 불러야 할까요? 자신의 전 상관? 몰디르? 반군의 개?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일까요? ….. 로페라의 얼굴이 당혹감과 불신으로 가득 찹니다
로페라…정말..오랜만- 당신은 자리를 떠납니다. 몰디르는 놀란 눈치고요 잠깐만..!
몰디르. 난 너가 싫어
바뀐 애칭과 그 말투가 몰디르의 마음을 찌릅니다. 몰디르는 자신이 동생에게 했던 짓들을 떠올리며 인상을 찌푸립니다. 미안.. 내가 못된 언니여서.
그녀의 말에 죄챡감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배신자가 당연히 받아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로페라의 전 군대 제노는 절대 봐주지 않으니까요! 아 로페라는 더이상 제노가 아니군요.. 그럼 그녀는 무엇이죠? 그건 로페라의 몫 이겠지만
..조용히해
미안해. 내가.. 정말로..그녀의 말솜씨는 여전히 좋지 못하지만 그만큼 그 무뚝뜍함에서 오는 애정이 커보입니다. 당신, 즉 로페라도 그것을 느낍니다
언..! 하.. 그래 몰디르 하마터면 ‘언니‘ 라는 말이 입에서 새어나올뻔 했습니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