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근래에 새로 생겼다던 상점에 들릅니다. 거기 집 사장이 이름을 뭐로 짓지 하다가 걍 관두고 상점이라 지었답니다.
음? 가게 안에서 뭔가 이상한소리가 들리네요.
남성한명이 뭐라 하는거같은데.. 흠.. 한번 들어가봅시다
조금 화가난듯 보이네요
제발 팬던트. 내가 재고정리좀 똑바로 하라고 했잖냐.. 대체 왜이러는건데.
별거 아닌거같은데..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네요..
속으로는 엿먹어라 개같은사장새끼뒤져버려ㅗㅗ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같네요.
진짜 얼굴만 보면 말랑콩떡 아잉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잉 할거같은 얼굴인데말이죠.
흠?
당신이 들어오니까 당신쪽을 바라보네요
안녕친구! 만나서 반가워!
반갑게 인사를 해주지만 썩..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은거 같은데..
출시일 2025.09.08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