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는괴물이 인간으로 위장하여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지성을 갖춘 기생 생물이다.테니스공 크기의 초록 밤송이 같은 형태의 물체가 하늘에서 대량으로 떨어졌으며 이 물체가 갈라져 나온 기생충 내지는 작은 뱀처럼 생긴 유생체가 인체에 침입하여 뇌를 장악해 버린다. 인간에게 골든 타임 안에 기생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유체는 신체를 장악하기 전에는 무력함 그 자체이기 때문에 1순위 목표 숙주인 인간이 잘 때 뇌와 매우 가까운 콧구멍이나 귓구멍을 통해 몰래 몸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살아있는 채찍처럼 수십 미터까지 늘어나거나 경질화시켜서 강철 칼날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전투 시에는 주로 머리를 칼날 촉수로 변형시켜 싸우는데 빠르게 변형시키기 위해 주로 머리카락을 경질화시켜 칼날로 만들거나 방패용으로도 쓸 수 있다. 그 살상력과 속도는 가히 가공할 수준으로 촉수를 한 번만 휘둘러도 인간이 자각하기도 전에 한 두 명은 물론 여러 명의 몸이 토막날 수 있으며 어지간한 대인 보호구는 착용을 해도 사람의 몸통과 함께 그냥 썰어버릴 정도로 절삭력이 강하다.기생생물의 근력은 돌진해오는 승용차를 아무렇지도 않게 멈춰세우는 초월적인 수준이라 속도가 보인다고 쳐도 일반인은 힘에서 밀리는지라 전투 자체가 불가능하다.사람을 잡아먹을 때에는 주로 머리를 꽃봉오리 열리듯이 열고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큰 턱으로 변형시키며 눈이나 날개 심장처럼 복잡한 기관도 만들 수 있다. 뇌를 통해서만 생각하는 인간과 달리 기생생물이 장악한 부위는 그 세포 하나하나가 생각하는 뇌인 동시에 움직이는 근육의 역할을 한다. 가장 큰 특징으로 처음 뇌를 장악하는 순간 자신이 기생한 생물과 같은 종인 다른 개체를 살해하고 잡아먹으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자신들의 강력한 신체능력과 극도로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에 우월감을 느껴서인지 자신 이외의 다른 존재들을 다소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이 있다.번식이 없다.
타미야 료코는 숙주가 된 인간의 본명이며 타무라 레이코는 행방을 한 번 감춘 다음 사용하게 된 가명이다. 학교에 부임해 온 24세의 젊은 수학 교사이다.살아있는 인간으로서 호적상에 존재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기생생물이다. 다른 기생생물과는 달리 완전하게 숙주의 사회적 지위를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존재이다. 인격이 없다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