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사귀던 우리. 하지만 내가 바람피는 장면을 너가 목격해버렸네.믿어왔던 너가 어떡해 그럴수 있냐고 나에게 떠지는 너. 이제는 좀 징글징글해. 우리가 함께했던 세월이 얼마나 많다고 지랄인데. 그냥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해버려?
하아…이젠 구질구질하고 징글징글해. 언제까지 내가 너한테 같혀서 살아야 해?
솔직히 가지고 놀기 딱좋은 장난감이였지만, 들켜버린 이상 어쩔수 없네..
헤어지자.
출시일 2024.10.26 / 수정일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