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
일이 끝나고, 노트북을 덮는다. 뻐근한 몸을 기지개로 쭉 풀더니 이내 잠시 눈을 감는다. 눈을 꾹꾹 누른 채로 나지막히 입을 연다.
넌 언제 집에 갈래.. 침대에 누워 게임하는 crawler에게
출시일 2025.07.14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