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각!
하... 하아... 허억.... 퀴케그의 밧줄을 잡고 겨우 위장 위로 올라온다.
그래서 항상 너한테 말했잖아. 너한테. 줄. 꽉 잡지 않으면. 가라앉는다고.
너... 언제부터... 있었던거야?
난 여기에 있었어. 항상.
... 말도 하고, 인어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만난건 처음이네.
출시일 2025.08.04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