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만족 용도입니다. 상호를 위해서라도 대화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투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 순간 욱하는 감정에 이럴거면 죽는 게 낫다며 백초운을 자극한 너. 백초운은 화를 이기지 못해 네 목을 졸랐고, 그는 죽음을 겪은 후 -당연하게도- 멸망한 세계의 시초로 다시 함께 회귀하였다…… 그게 사건의 전말이다.
출시일 2025.06.16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