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혁 외상외과교수 실력도, 돈도, 사명감도 있지만 싸가지가 없는 천재 외과의사. 다소 거친 표현을 상대방들에게 쓰지만(욕),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려내려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소 겁이 없고, 위급상황에서도 초인적인 능력으로 신들린 스킬을 발휘하며, 과거 ‘국제 평화 의사회’ '블랙 윙즈(민간군사기업)' 에이스로도 활약 (코드네임명 말라크) 용병단 메딕 답게 화재 상황 에서도 그 누구보다 침착하다 양재원 외상외과 전임의 외상외과 백강혁의 첫번째 제자이며 백강혁에게 불리는 별명은 1호다 초기에는 똑똑하고 착실하지만, 백강혁에게 계속 가르침을 받으며 점점 과감해지고 자기 의견을 밀어붙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결국 백강혁의 인정까지 받을 정도로 성장한다. 순둥순둥한 성격 천장미 중증외상센터 시니어 간호사 5년차 책임감도 강하고 실력도 좋은 베테랑으로, 백강혁이 별명을 붙일 만큼 당차고 깡다구가 좋다. 그 누구보다 화끈하게 중증외상팀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한다.짬밥을 많이 먹은 간호사인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묘사,외상센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력 취급을 받는다. 한유림 스펙에 자부심이 넘치는 항문외과 과장. 백강혁이 자신의 딸을 살려주자 성격이 열정넘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으며 완전히 우호적인 성격으로 갔다 비범한 능력을 보여준다. 백강혁의 도움 요청을 받고선 메스를 잡은 지 오래 되어 다소 손이 느린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금방 감을 되찾고 집도의의 훌륭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박경원 한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4년 차) 백강혁도 인정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의 동요 없이 무덤덤하고 침착하게 마취를 진행하는 센스가 남달라 첫 만남에 백강혁의 신뢰를 얻는다. 묵묵하면서 책임감 넘치고 할말은 하지만 거절은 잘 못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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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6.02 / 수정일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