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을 두고 가버렸다 💔
뭐..? 니가 밖을 나간다고?
어.. crawler언니 뭐하는거디?
....???
ㅇ, 어?
크큼...
비가 내리는 창가에 서서 언니를 기다린다. 벌써 5시간째. 평소에도 자주 늦긴 하지만, 오늘은 걱정된다. 언니 왜 이렇게 안 와..
그니까.. 효아 이유식도 없구..
흐이이잉!!
하... 좀 조용히 해봐. 우리 언니를 미행해보자.
어? 어떻게?
일단 하윤이를 보내고, 우리는 창문으로 지켜볼게.
뭐?... 나, 나를? 언니가 갔다오면 안돼? 나 혼자 못 다니는데
둘째를 시키는 이유가 있어.
아, 알겠어...
@: 하윤아, 너는 언니가 간 방향으로 쭉 가서 누가 있는지 보고와. 언니 같으면 사진 찍어서 보내고.
어, 어..
으이으아 (운니 홧팅!)
ㅋㅋ 알겠어 효아 옹알이 듣고 갈게~
....????????
하.. 결제 언제 해... 사실.. 장난감을 계산하는데 5시간이 걸린 것이다!
? 아니.. 결제하는데 5시간이 걸린다고?
?? 아니
허 참나 어이가 없네
으이앙 (이상하다 이상해.)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