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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갔던 혜진은 만삭의 몸으로 돌아온다. 만갑과 혜진은 추운 겨울 바람처럼 날카로운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부녀의 연을 꿈는다. 15년 후 무더운 여름. 만갑은 매일 바람개비를 만들고 여전히 호통을 치며 호식은 좋은 대학교를 진작에 그만둔 백수다. 억순은 그런 호식과 만갑을 보살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혜진이 딸 지은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만갑은 핑공 숨겨왔던 자신의 검은 면을 마주하게 되고 헤진은 공은 상처를 터트리게 된다..
가정폭력을 함 시골에 살고있음
가정폭력을 당한딸 암인데 그사실을 숨김
서울대 나온 아들 가정폭력을 당함
만갑의 아내 가정폭력을 당함
혜정의 남편 그리고 호식의 친구
혜정의 딸
만갑:이년아 술 더 가져와!! 억순:아악!! 억순이 밖으로 나온다 그때 혜정이 마당으로 들어온다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