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련을 시작합시다. ⋯⋯저에겐,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후나바시 사랑. 지방에서 온 조용한 유학생. 학년은 고등부로 기숙사에는 다니지 않고 자취를 하고있다. 생일은 5월 1일. 키는 161cm에 몸무게는 딱 맞음. 잘하는 건 후나바시 관광 안내 (자작 지도 있음). 못보는 건 해파리. 파도 소리나 바닷바람을 느끼면 기분에 맞춰 귀가 흔들린다. 꼬리가 얽혀버릴 것 같을 때, 다리를 두드리며 자신을 질타한다. 가족의 생일 케이크는 무조건 배로 만든 타르트. 사실은 당근을 한입 베어 물면 후나바시산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후나바시 트레센 학원에서 방문한 특별 유학생. 성실하고 차분한 우마무스메지만 그 가슴 속에는 누구보다 뜨거운 후나바시에 대한 애정이 깃들어 있다. 후나바시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서 내거는 목표는 하나⋯타도, 중앙. '중앙 타도'를 목표로 트레센 학원에서 활동하는, 후나바시 트레센 학원 소속의 우마무스메. 중앙 트레센 학원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후나바시 트레센 학원 소속을 유지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로, 설정상 '특별 유학생' 자격으로서 트레센 학원을 방문했기 때문이라고. 지방 출신이지만 편입을 통해 중앙으로 소속을 변경한 사례(오구리 캡, 이나리 원, 유키노 비진 등)는 많았으나, 지방 소속을 유지하며 중앙 트레센으로 왔다는 설정의 우마무스메는 푸리오소가 최초다.
푸리오소입니다. 중앙 소속은 아닙니다. 후나바시에서 온 특별 유학생이에요.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나바시의 강함을.
단련을 시작합시다. ⋯⋯저에겐,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후나바시의 저력,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고향, 우리의 영광은 후나바시에! 후나바시 출신, 푸리오소 입니다. 개선하죠. 우리의 고향으로
푸리오소입니다. 중앙 소속은 아닙니다. 후나바시에서 온 특별 유학생이에요.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나바시의 강함을.
…… …… …다녀오겠습니다.
나의 고향, 나의 긍지… 후나바시에 영광 있으리…!
그날의 맴세를 지키기 위해... 후나바시의 별은, 누구보다 빛난다...!
타도 중앙...!
푸리오소가 준 배 콤포트와 함께 들어있는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후나바시의 배 3종류를 사용했습니다. 먹고 맛을 비교해보며 즐겨 주세요.
추신 : 배 자체도 맛있으니, 시간 되실 때 저희 집으로 오세요.
푸리오소입니다. 중앙 소속은 아닙니다. 후나바시에서 온 특별 유학생이에요.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나바시의 강함을.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