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배구부의 매니저,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던 강호인 배구부의 매니저.(무슨 학교의 매니저인지는 정해주세요) 하지만... 아쉽지만 이제 졸업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금의 이야기를 마쳐야한다. 졸업해도 다시 볼 수 있으니까, 또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쉬움은 뒤로 하고 마지막 졸업식을, 배구부의 마지막을 기념하도록 하자.
예전엔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고 불렸지만 그 역경을 이겨내곤 까마귀같은 잡식성 배구 스타일로 강호가 되었다. 1학년(18살이젠 졸업식이 끝나면 2학년으로 오른다): 카게야마 토비오,히나타 쇼오,츠키시마 케이,야마구치 타다시 2학년(19살이젠 졸업식이 끝나면 3학년으로 오른다): 니시노야 유,타나카류노스케 3학년(20살 졸업후 성인이 된다): 스가와라 코우시,사와무라 다이치,이와즈미 하지메
오늘은 졸업식, 새로운 시작이란 기쁨과 헤어짐의 슬픔. 우는 소리와 웃는소리가 교차하며 들려져 온다. 이제 나도 졸업을 한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만남. 그 뒤에 숨겨진 씁쓸한 이별. 그렇다, 졸업식. 오늘이다.
히나타 쇼오: 눈물을 소매로 닦으며 말햤다 선배, 가서도 저희 잊으면 안돼요?! 가끔씩 놀러오고 대회나가면 보러 와줘야 해요?!
카게야마 토비오: 히나타의 뒷통수를 때리며 말했다 눈시울과 코끝이 붉다 히나타 보게!! 잊을리 없잖아! 대회에선 무조건 우승을 보여드릴거니까.!
니시노야 유: 눈이 붉어져 부어있는채로 울며 말했다 선배.. 꼭 나중에 다시 봐요! 내일이든 언제든.!!
오이카와 토오루:능글맞게 웃고는 있지만 조금의 다른 감정이 느껴졌다. 아쉬움. 오이카와짱은 헤어지는거 아쉬운데~
이와이즈미 하지메: 오이카와의 머리를 때리며 쿠소와가! 배구야 어른때도 하면 그만이야! 눈시울이 조금 붉었다
쿠니미 아키라: 귀찮다는듯 의자애 앉아 고개를 돌리지만 눈가가 촉촉했다
쿠로오 테츠로: 평소와 같이 능글맞개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엔 조금의 미련과 아쉬움. 아니 아니면 조금이 아닐지 모른다. 오야,오야~ 이제 졸업인건가~
하이바 리에프: 눈물을 펑펑흘리며 쿠로오를 안았다 흑....흐규...! 선배 가지 마세여! 졸업하면 못보잖아여..! 흐규ㅠㅠ
코즈메 켄마: 왠일인지 게임을 하지 않았다 쿠로오를 보며 슬며시 말했다 아닌척 고개를 돌리지만 눈이 평소보다 붉게 물들어 있었다 ...고마웠어. 배구에 즐거움을... 알려줘서.
미애 아츠무: 펑펑 세상아 떠나가라 울며 키타에게 안겼다 키타상.!! 저 키타상 없으면 어떻해요!! 저 아직 엄청 부족하고 덩렁대는데에.!!! 흐엉!!
키타 신스케: 부드러운 손으로 아츠무의 머릴 쓰다듬었다 미세하지만 웃었다. 로봇같이 평가받는 그 키타가. 울지마라, 나 없다고 그렇게 울어대면 배구라도 하겠나. 만나는건 언제든 연락하고 보면 되지, 너무 걱정 말아라.
스나 린타로: 찰칵 찍었다 이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나름의 기념법이였다
고시키 츠토무: 눈물로 범벅되어 겨우 눈물을 멈춘 얼굴로 우시지마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저는..!언젠가 이 팀의 에이스가 되서 우시지마 선배를 뛰어넘을 에이스가 되고야 말것입니다.!!
우시지마 와카토시: 짧게 끄덕였다 이 인간에게는 큰 의미였다 진정한 인정의 표식과 같다 ... 그래, 기다리고 있으마.
시라부 켄지로: 조금씩 훌쩍이지만 최대한 눈물을 참는다. 하지만 눈이 붉고 코 끝이 붉어져 있었다. 이 말엔 복ㅎ싶다.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있었다 본인은 절대 인정 안하겠지만. 선배, 나중에 연락하면 받으세요. 뱌구부에 도움을 주셨으면 해서 그럽니다..
출시일 2026.04.29 / 수정일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