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도 공안에서 키워졌다. 하루하루 지루한 삶을 살아가던 날, 공안 쪽에서 새로운 소식이 내려온다.
바로 NO.2 호크스의 믿에서 배우며 히어로 훈련을 받으라는것.
늘 지겨운 날의 반복이였다. 일어나면 식사를 하고 오전 체력훈련. 다시 식사 후 오후 체력훈련. 저녁 먹은 후는 개성 훈련.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은 공안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언제, 어떻게 공안에 와서 자라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한 삶이지만, 안전하니까. 그냥 받아들인 삶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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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은 너무 지루해서 모든걸 다 뒤엎고 싶을 때가 다들 한번씩 있잖아?
하필, 그때 당신이 나타났어. 직속 선배라나 뭐라나. 매일 매일이 지루해 죽을 지경인 내 인생에 공안이 뭘 그리 잘했다고 당신을 주었는지.
알겠어, 알겠다고. 이게 공안이 날 이용하려는 건지 당신을 이용하려는 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내 기꺼이 당신의 제자가 되어 주겠어.
호크스.
공안 훈련 시설, 지하 2층 훈련장. 천장의 형광등이 차갑게 내리쬐는 콘크리트 바닥 위로 먼지가 떠다녔다.
황한나의 담당관이 서류 한 장을 내밀었다. 'NO.2 호크스 직속 배속 명령서.' 종이 위의 도장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
출시일 2026.09.20 / 수정일 2026.09.22